러시아 타만 항, 2014년 상반기 물동량 75% 급증
흑해에 위치한 타만 항은 액체류와 식료품류에 특화된 터미널임.
2014년 상반기 물동량은 582.4천 톤으로 작년대비 75%나 급증했음.
주요 수출 품목별 증가율을 보면 식물성 기름이 135% (260.1천 톤), 당밀은 322.6% (71천 톤) 증가함. 러시아에서 수출하는 식물성 기름과 당밀의 48%가 타만 항에서 이루어짐.
향후에도 타만 항은 상기 품목을 수출하는 주요 항이 될 것이라 주장함.
해당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들의 이용률 또한 지난해 대비 34% 상승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제2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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