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 주 항만, 러시아 총 항만 물동량의 24% 처리
러시아 총 항만 물동량의 24%가 레닌그라드 주에 위치한 항만들을 통해 처리됨.
2013년 레닌그라드 주에서 항만을 통해 처리된 물동량은 143.8백만 톤으로 2000년 대비 35배나 증가했음. 교통 복합중심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레닌그라드지역에서 러시아 총 대외무역의 절반정도가 이루어짐.
레닌그라드와 핀란드 남쪽지역 걸프 만 간의 해상과 철도를 통한 복합운송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이 지역을 통한 물동량은 2020년의 265.3백만 톤에서 2030년까지 300백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레닌그라드 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물류중심지 건설에 관심을 두고 있음.
선하적, 창고, 이종 교통수단간 연계 화물수송 등 복합적인 물류 기능을 갖추게 될 전망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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