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와 해파리 출현 정보 및 온배수 활용 양식기술 교류 등 해양·수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5월 4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해양·수산 과학기술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연구·기술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온배수 이용과 상업적 활용에 대한 수산 기술정보 ▲해파리와 냉수대·적조 등 모니터링 정보 ▲해양환경 실시간 관측자료 등 상호 조사연구자료 교류와 어업인 소득증대 사업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공동으로 이용해 국가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 발전과 원자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발전소 주변의 해파리 출현을 비롯한 해양 관련 자연재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해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기술 연구·개발에도 상호 협력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양 기관이 수산분야의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국립수산과학원 연구기획부 기후변화연구과 박종우 051-720-2261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양 기관은 5월 4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해양·수산 과학기술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연구·기술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온배수 이용과 상업적 활용에 대한 수산 기술정보 ▲해파리와 냉수대·적조 등 모니터링 정보 ▲해양환경 실시간 관측자료 등 상호 조사연구자료 교류와 어업인 소득증대 사업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과 장비 등을 공동으로 이용해 국가 해양·수산과학기술 분야 발전과 원자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발전소 주변의 해파리 출현을 비롯한 해양 관련 자연재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류해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기술 연구·개발에도 상호 협력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부산과 경남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양 기관이 수산분야의 과학기술을 접목하여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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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수산과학원홈페이지 : http://www.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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