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삼호중공업의 행복약속봉사단
출처.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 행복약속봉사단 급파!

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에 행복약속봉사단 200여 명을 4월 16일 급파했다.

행복약속봉사단은 재난상황실과 함께 구조대와 유가족을 위한 텐트, 모포, 음식 및 음료 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터그보트 3대, 엠블런스를 급파했으며, 인명구조를 위한 잠수부도 사고 직후 침몰 현장에 투입했다.

이와 별도로 진도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현대를 실종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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