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출처. 이엠코리아>
이엠코리아, 현대 수처리장치 공급계약
이엠코리아는 지난 6월 9일 현대중공업과 15억4,800만원 규모의 HI-BALLAST 수처리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도 연결 매출액 대비 1.6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24일까지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13년 12월에는 약 25억원 규모, 금년 1월에는 약 19억원 규모의 HI-BALLAST 수처리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이엠코리아는 함안 월촌공장 신축에 108억7,000만원을 투자한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45%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6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다.
투자 목적은 “함안 생산공장의 확장이전과 CNC공작기계 완제품 생산CAPA 확충 및 생산효율화를 통한 매출 신장 도모”라는 설명이다.
신축공장의 부지면적은 37,152.6㎡, 건축 연면적은 22,835.46㎡ 규모로 오는 12월 15일까지 완공예정이며, 기존 생산공장은 본 신축공장 완공후 생산시설 전체를 이전하고 매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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