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2014년 어촌특화 역량강화 대상 마을 현황
출처. 해양수산부>
주민이 만들어가는 어촌마을 창조이야기
- 제주 귀덕2리 마을 등 전국 10개 어촌마을 역량강화 사업 실시
해양수산부는 전국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어촌마을의 자원발굴과 공동체 형성, 마을 특화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어촌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의 고유자원인 수산물과 갯벌, 어촌경관 등을 활용하여 어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어촌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4월 마을 주민이 작성한 공모신청서와 현장평가를 토대로 지역주민과 리더의지, 마을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제주시 귀덕2리 마을을 비롯한 10개 마을을 선정하였다.
‘14년도 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은 마을발전 예비계획 수립 등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우수마을 견학과 마을 경관개선 실습 등의 현장교육 등 마을별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어촌주민주도로 다양한 마을 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마을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어촌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 044-200-5650, 5657, 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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