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학협력 Non-Ballast 선박 개발
이명규 2014-07-28 0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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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大阪府立大? 홈페이지
출처. 大阪府立大?>

 

日 산학협력 Non-Ballast 선박 개발

 

일본 오사카 부립 (大阪 府立) 대학이 자국내 조선소 등과 공동으로 선박평형수가 필요 없는 ‘Non-Ballast’ 유조선 및 벌커를 개발하였다.

지난 2009년도부터 5년간의 산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80,000DWT급 탱커와 95,000DWT급 벌커, 335,000DWT급 벌커 등 전기추진 형식의 Non Ballast Water Ship에 대한 시험 설계를 실시해 추진성능 등을 향상시키는 각종 개발 성과를 거뒀다고 MarineNet이 보도했다.

동 프로젝트는 오사카 부립 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의 Yoshiho Ikeda 교수팀이 Oshima조선, Sanoyas조선, Shin Kurushima조선, Sasebo중공업, Imabari조선, Nakashima Propeller, Daihatsu Diesel, 서일본 유체기술 연구소, 일본해사협회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민간 기업의 연구비와 거의 같은 금액을 대학 측이 기여하는 산학 협력 연구개발 제도를 활용했으며 연구비 총액은 약 7,400만엔에 달했다.

 

■ 大阪府立大? www.osakafu-u.a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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