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브시·헬릭스·슐룸베르거, 해저유정간섭 위한 협정 체결
카메론(Cameron)(뉴욕증권거래소:CAM)과 슐룸베르거(Schlumberger)(뉴욕증권거래소: SLB) 회사인 원서브시(OneSubsea™), 헬릭스 에너지 솔루션 그룹(Helix Energy Solutions Group, Inc., 이하 헬릭스) (뉴욕증권거래소: HLX), 그리고 슐룸베르거(Schlumberger)는 오늘 해저갱정개재(subsea well intervention) 시스템의 기술을 개발하고 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헬릭스는 유수의 해저갱정개재 제공업체로 초대형 선단 사이즈의 유정작업선을 보유하고 비용효율적인 해저갱정개재 작업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월등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저유정통제에 있어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서브시는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으로 세계적인 족적을 남겼으며, 해저갱정개재 설비 및 서비스 제조 및 공급에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슐룸베르거는 운반 시스템, 해저 유정 적용을 위한 유정 내 테크놀로지를 포함한 유전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협정의 최종안에 대한 확실한 합의가 완료되면, 이 협정으로 헬릭스와 원서브시, 그리고 슐룸베르거는 유정에 대한 접근 및 테크놀로지 통제를 용이하게 지원할 수 있는 독자적이고 통합적인 제공 능력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이 협정은 오늘날 해저간섭 테크놀로지의 작업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설정된 몇 가지 목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목표들은 해저유정접근 테크놀로지의 적용 범위의 확장, 심해와 극심해 구역 및 유정 압력이 높은 환경을 위한 특별한 솔루션 등을 포함한다. 헬릭스의 선박들이 갱정개재 및 유정 시운전(well commissioning), 인공채유(artificial lift) 지원, 그리고 흔히 시추기를 사용해 작업하는 폐공(abandonment) 등의 추가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에 있어서의 진화도 중요한 고려대상 중 하나다.
오웬 크라츠(Owen Kratz) 헬릭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헬릭스가 원서브시, 슐룸베르거와 같은 업계 리더들과 한 팀이 되어 갱정개재 분야에서 진정으로 포괄적인 일련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생산성을 향상시킨 유정 건설에서 해체작업(decommissioning)까지, 우리 회사로서는 고객들과 함께 완전히 통합되고 협력적인 노력을 통해 중요한 가치 창출을 현실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잭 무어(Jack Moore) 카메론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원서브시는 해저갱정개재의 선도기업인 헬릭스 및 지표하 평가 및 건설 테크놀로지의 선도기업인 슐룸베르거와의 제휴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이번 특별한 협정으로 완벽한 해저갱정개재 가치 체인의 최적화가 도출될 것이다. 협력을 통해 우리는 고객들을 위해 해저갱정개재 작업에서 운영상의 위험을 줄이고 효율성을 신장하고 회수율을 개선하고 전체 비용을 줄이기 위한 선도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팔 킵스가드(Paal Kibsgaard) 슐룸베르거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정은 원서브시를 합작한 우리 조인트벤처 회사 파트너인 카메론과 더불어 우리 고객들이 해저 개발에 있어 생산성과 회수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려는 우리의 사명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개선된 신뢰성 및 높아진 효율성을 바탕으로, E&P(자원개발) 가치 체인 전반에 걸쳐 성과의 단계적인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를 주도하는 우리의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의 통합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카메론 인터내셔널(Cameron International Corp.) +1-713-513-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