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건강한 DSME 추진사무국 개소식’에서 이철상 인사지원실 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 째)과 성만호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두 번 째) 외 회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대우조선해양>
'건강한 DSME 추진 사무국' 개소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월 20일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건강한 DSME 추진 사무국’을 개소했다.
이 사무국은 지난 6월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현안을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토론회는 경영진과 노동조합, 생산직과 협력사 직원, 주무조직 담당자 등이 참석해, 서울 본사와 거제 옥포조선소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1개 ‘TFT 과제’와 20개 가량의 ‘즉실행 과제’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루어졌고, 대우조선해양은 사무국 개소를 계기로 토론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고재호 사장은 “이번 추진 사무국 개소를 발판으로 토론회 활성화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열정과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의 기업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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