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식백세(魚食百歲) K-Seafood, 지구촌 명품 먹거리 육성 해수부, 수산가공식품산업 발전대책 발표
이명규 2014-09-04 1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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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추진방향 및 중점추진과제
출처. 해양수산부>

 

어식백세(魚食百歲) K-Seafood, 지구촌 명품 먹거리 육성

 

- 해수부, 수산가공식품산업 발전대책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9월 2일 어식백세시대를 여는 「수산가공식품산업 발전대책」을 확정·발표하였다.

최근 들어 안전·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증대되고 있으나 국내 수산식품산업은 여전히 원물 형태의 단순 냉동품 판매와  저부가가치 상품 수출에 머물러 왔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현재의 단순원료 판매 위주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창출 구조로 전환, 수산식품시장 외연을 확대하여  6~70년대 수출 효자품목 역할을 했던 수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은 고부가가치 어식백세 K-Seafood를 개발하여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간편식 선호 등 새로운 소비패턴에 대응한 신제품 및 수출 특화용 수산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국내 수산식품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소금, 젓갈 등 기초식품 산업을 육성하고,  수산식품 수출기업 지원을 확대하며, 생산·유통단계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인증제도를 개편하며 수산물 소비촉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해양수산부 유통가공과 044-200-5440, 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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