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주영 장관, 대한해운 조명선 선장과 통화
출처.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 난민 387명 구조한 선장에 격려 전화
- 대한해운 ‘A페가수스1호’ 선장, 지중해부근 해역에서 조난선 구조MS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7일 18시경 포항 영일만항을 방문 중에 지중해 해역에서 보름간 표류하던 침몰 직전의 조난선을 발견하고 난민 387명을 구조한 대한해운 조명선 선장과 통화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 많은 인명을 구한 조명선 선장과 선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번 일은 세월호 사고 이후 우리나라 선원들의 사기가 많이 침체돼 있었는데, 우리 선원들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라고 격려하고 “남은 운항기간에도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044-200-5710, 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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