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프로그램
출처. 해양수산부>
직접 보고 만들어 보는 바다, 해양체험학교
- “바닷속이 보여요!”초등학생 대상 해양체험학교 개최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바다에 대한 소중함과 바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9월 27일 해양조사원(부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체험 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해바다 보물찾기, 독도 해저지형 만들기, 해도 그리기 등 우리 바다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바다에 대한 지식과 확고한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 소중한 가치를 지닌 바다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바다의 중요성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부터 일깨워질 수 있도록 교사 연수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동해(East Sea) 표기와 해양지명에 관한 국내외 인식과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 관련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준호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장은 “해양영토에 대해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나날이 중요성이 강조되는 해양과 해양지명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형식적인 교육방식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 051-400-4340. 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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