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다여행(www.seantour.com)포털사이트의 메인화면
출처. 해양수산부>
해양관광 포털사이트 새단장
- 이용 편의 및 정보제공 강화, 10월 15일까지 사이트 개편 이벤트 진행
해양수산부는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해양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양관광 포털사이트 ‘바다여행’(www.seantour.com)을 개편하고, 10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바다여행’ 사이트는 파도를 형상화한 디자인에 추천 콘텐츠를 배치하여 관심분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전체메뉴보기와 추천검색어 등을 활용한 쉽고 빠른 정보검색을 지원한다. 또한 관심콘텐츠 담기 및 추천하기 등 여행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을 추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바다여행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캠핑장 ?유람선 ?아쿠아리움 ?바다마을 식도락 ?어시장 둘러보기 ?바다풍경 촬영여행 ?바다 인문학 등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전국 각지의 놀거리, 먹거리, 잠자리, 어촌체험마을의 최신 정보를 업그레이드하고, 누구나 쉽게 어촌?해양관련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바다도서관을 신설하였다. 특히 자료를 PDF로 다운로드 받거나 신청을 통해 책자로 받을 수 있도록 정부3.0 기능을 강화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여행”사이트 개편 기념으로 10월 15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215명과 로그인 후 ‘콘텐츠 담기’ 또는 ‘추천하기’를 클릭한 100명을 추첨하여 1~10만원 상당의 수산물 등 선물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준영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우리바다와 어촌에 대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며 “바다여행 포털사이트를 활용하여 유익하고, 안전한 해양관광 즐기기에 활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는 양질의 다양한 해양관광정보를 통합 제공하여 국민들의 건전한 휴양·여가 보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에 오픈하였으며, 연간 약 15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 044-200-5650, 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