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종합상담 체계
출처. 해양수산부>
인생 100세 시대, '귀어귀촌종합센터' 통해 준비하세요
- 귀어귀촌종합센터 10월 2일 개소…귀어·귀촌 종합상담, 현장컨설팅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수산정책, 품목별 기술정보, 수산현황 등에 대하여 종합상담을 위한 ‘귀어귀촌종합센터’를 국립수산과학원에 설치하고 10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귀어귀촌종합센터에는 전문 상담위원 5명이 근무하면서 상담(방문)자에게 귀어정책 안내 등 귀어·귀촌 준비 절차부터 정착단계까지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의 국립수산과학원 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 및 수산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귀어·귀촌 희망자들이 어업창업에 필요한 기술교육과 창업 이후 현안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상담전화 1899-9597(18세에서 99세까지 귀어귀촌)를 개설하였으며, 상담자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현장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귀어귀촌종합센터 종합 홈페이지(www.sealife.go.kr)를 구축하여 귀어·귀촌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귀어·귀촌 희망자들은 1단계로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귀어·귀촌 준비 절차, 정책안내, 지역별 수산현황 및 기술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2단계로 멘토링제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전문가와 연결하여 정책·기술·금융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귀어·귀촌 정보를 얻어 앞으로 더욱 많은 도시민이 귀어·귀촌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촌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활기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 소득복지과 044-200-5460,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