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3. 12. 20. 제9회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시상식
출처. 해양수산부>
해수부, 도시-어촌 교류 유공자 정부포상 추진
- 10월 17일까지 포상추천 접수, 21개 기업·단체·개인 등에 대통령 표창 등 시상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오는 12월 19일 ‘제10회 도시-어촌교류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서는 도시-어촌 간 교류 활성화에 공이 큰 21개 기업, 단체, 개인 등에게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한다.
도시-어촌 간 자매결연 및 재능기부 등 실적이 있는 기업, 단체, 개인 등은 해당 시?도 해양수산과 또는 수협중앙회(지구별수협 포함)의 포상추천을 받아 10월 17일까지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단에 신청하면 된다.
‘제10회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추천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와 어촌사랑 홈페이지(www.isealov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권준영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어촌지역은 수산업의 여건 악화 등으로 경제가 침체되어 도시(기업·단체 등)와의 교류를 통한 활력제고가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도시와 어촌의 자매결연 및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공헌한 사람이 표창을 받아 도시와 어촌 간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005년부터 도시(기업·단체 등)와 어촌(마을)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하였으며, 현재까지 1,710건의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1,200억원의 소득증대 효과를 창출하였다.
■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 044-200-5650, 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