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철강산업 CEO 정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출처.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조선-철강산업 CEO 정책 간담회

고용노동부 주최의 ‘조선·철강산업 CEO 정책 간담회’가 10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산업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고 기업 대표들에게 원청의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다단계 하도급 근절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김외현 현대중공업 사장,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유정형 STX조선해양 대표, 최성문 한진중공업 사장, 안재용 대선조선 대표, 정광석 성동조선해양 사장, 배승만 SPP조선 사장, 김진일 포스코 대표, 오명석 현대제철 부사장, 남윤영 동국제강 사장 등 조선?철강업종 CEO들이 참석했다.

■ 고용노동부 www.moe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