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대서양 시장 약세 전환 대비 아시아 시장 강보합
- 대서양시장 : 북해발 운임은 주중 하락세로 반전되었고 미걸프만 시장도 항차수는 증가하였으나 선복량 누적으로 운임이 하락하였음. 미걸프만 2주 가용선박은 59척으로 전주대비 13.0% 증가하였음.
- 아시아시장 : 극동향 LR2급 운임이 주중 WS 135를 유지하며 시장의 강세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음. MR 운임도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으나 거래량은 큰 변동이 없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19,630달러(일)로 전주 대비 97달러(0.5%)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17.5로 전주 대비 2.5p(2.2%) 상승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4%, 북해-서아프리카만 3% 증가하였으나 미걸프-북해 43%, 미걸프-남미동안 19% 감소하였음.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은 변동 없는 반면 LR2는 24% 증가하였음. MR 싱가폴-일본은 2% 증가하였으나, 인도-일본은 2% 감소하였음.
10월 31일 기준 미국 정제가동률은 88.4%이며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46만 배럴(전략적 비축유 제외) 증가한 3억 8,021만 배럴을 기록함.
휘발유 재고는 2억 176만 배럴로 감소하였으며 중간유분은 1억 1,965만 배럴, 중유는 3,644만 배럴을 기록하였고, 수입량은 원유 6,675(k)bpd, 제품유 1,932(k)bpd를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3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