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해양대학교, 장기적 심해 原位 관측 설비 개발 예정

최근, 중국해양대학교가 수행할 국가중요연구장비개발사업인 “복잡한 심해 토목지질적 환경하에 原位 장기 관측설비 연구개발”사업 수행을 시작하였다. 동 사업의 총 예산은 920만 위안이고, 사업기간은 5년(2014-2019)이다.

 
동 사업의 연구목표는 심해의 복잡한 토목공학적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原位 관측설비 및 장기적·자동적 현장관측기술과 자료분석방법의 개발을 통해 심해저의 토목지질학 여건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실시하며 심해 토목지질학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다.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게 되면 심해 석유/천연가스 개발을 위한 지질재해 예측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