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올해 수주 105억불 돌파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들어 11월까지 신규 선박 및 해양플랜트 총 50척/기, 105억 3,000만불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동사는 올해 11월말까지 ▲상선 부문에서 46척, 76억 6,000만불, ▲해양플랜트 1건 26억 9,000만불, ▲특수선(함정) 3척, 1억 8,000만불을 수주했으며, 상선 부문은 선종별로 LNG운반선 18척, LPG선 12척, 탱커 10척,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
11월말 기준 수주잔량은 상선 97척(141억 5,000만불), 해양플랜트 31기(290억 8,000만불), 특수선 22척(51억 5,000만불) 규모로 총 483억 9,000만불에 달한다. 상선 중에서는 컨테이너선이 30척으로 가장 많고, LNG선이 29척, 탱커 23척, LPG선 15척 규모다.
한편, 올해 연간 수주목표를 145억불로 설정한 대우조선해양이 12월 한 달 동안 신규수주에 박차를 가해 올해 수주계획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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