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장관, 여객선 안전 등 현장점검 해수부와 국민안전처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양안전사고 예방 강조
이명규 2014-12-10 0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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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운항선박 사진
출처. 해양수산부>

 

이주영 장관, 여객선 안전 등 현장점검

 

- 해수부와 국민안전처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양안전사고 예방 강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0일(수) 오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연안여객선 안전혁신대책 후속조치 추진 현황과 항만교통관제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장관은 인천에서 연평도를 운행하는 플라잉카페리호에 직접 승선하여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안여객선 안전혁신대책을 신속하고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어서 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해상안전과 항만운영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해양안전사고 예방 및 항만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 장관은 이번 정책현장 방문을 통해 “지금은 정부조직 개편 이후에 해양수산부와 국민안전처의 역할이 정착되어 가는 단계이므로 해양안전사고 예방노력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 044-200-5730, 5731, 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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