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고성능 LNG운반선 건조 나선다!
중앙기술원과 조선사업본부가 최근, 고성능 가스처리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적용한다.
이 가스처리시스템은 LNG 저장 탱크에서 자연 기화된 가스(증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증발가스로 인한 탱크의 압력 상승을 안전하게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증발가스를 100% 재액화할 수 있는 등 증발가스 활용을 극대화해 현재까지 상용화된 시스템 가운데 최고의 성능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이 시스템을 내년 4월 착공하는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사의 17만6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운반선 2척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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