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흥아해운에서 5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출처. 흥아해운>

흥아해운 53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흥아해운이 지난 12월 8일 서울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해운산업의 장기불황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를 잘 극복하고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운환경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시의 적절하게 대처해 줄 것을 강조하고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만의 기업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흥아해운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상, 모범사원상, 우수해상직원상, 안전관리부문 최우수ㆍ우수선박, 사내교육프로그램인 HR 아카데미 우수상 등을 부상과 함께 해당 직원들에게 수여했다.

한편 흥아해운의 HR 아카데미는 해운물류의 종합적인 지식은 물론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함양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시행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8기 수료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총 18명의 중간관리자급 직원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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