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 한중일 서비스 업그레이드
남성해운은 현재 자사 한중일 서비스 항로에서 Port Rotation 재정비 및 항로 튜닝 실현을 통한 서비스질을 제고한다.
이 선사는 근해 해운업계 최초로 1,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과감히 투입해 한중일 서비스를 제고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5척을 이용해 상하이-닝보-부산(-Shimizu-Hitachinaka-Sendai-Onahama-Hososhima-울산-부산-광양-닝보-상하이-부산-Niigata-Hakodate-Tomakomai-Kushiro-Hachinohe-Akita-울산-부산-광양-상하이-닝보 정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한 3척을 이용해 톈진-다롄-칭다오-부산-Niigata-Tomakomai-Kushiro-Hachinohe-Sendai-울산-부산-광양-톈진-다롄-칭다오 정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성해운 운항 업무 관계자에 따르면, "기상 변수(예, 상하이에서 port closure 및 북해도에서의 rough sea 등) 등의 불가항력 상황을 포함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대비 가능한 실질적인 정시서비스를 실현해 대고객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남성해운 www.nam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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