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중공업과 한국가스공사가 MOU를 체결했다.
출처. 현대중공업>

가스公·현대, 기술개발사업화 협력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와 현대중공업(사장 권오갑)은 지난 12월 9일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은 한국가스공사 양영명 연구개발원장과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 대표 김주태 부사장이 참석하여 거행되었다.

양사는 MOU 체결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新산업 추진 정책에 부흥하고 LNG와 조선기자재 산업을 상호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상호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협력분야는 LNG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서지역 천연가스 및 디젤 혼소기술개발, 친환경 LNG-디젤 혼소 철도차량 개발 및 실증 등을 포함한 R&BD를 진행하여 첨단기술을 조기 상용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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