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시장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전반적 약세이나 미걸프 MR 운임은 반등
- 대서양시장 : 북해지역은 운임강세에 따른 선복량 유입 등으로 운임조정이 발생한 반면 미걸프 지역은 남미행 물동량이 증가하며 운임강세를 보였음.
미걸프 지역 2주 가용선박은 57척으로 전주대비 50% 증가.
- 아시아시장 : 주중 약세를 지속하던 LR 운임은 주 후반 거래량이 늘며 하락폭을 일정부분 상쇄함. MR은 아프리카 단거리 항차가 증가하였으나 운임이 전반적으로 약세.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24,571달러(일)로 전주 대비 637달러(2.5.0%) 감소하였으나 싱가포르-일본 항로 운임은 WS 120.0로 전주 대비 변동 없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2%, 북해-서아프리카 19% 감소하였으나 미걸프-북해 55%, 미걸프-남미동안 28% 증가하였음.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5%, LR2 2% 감소하였음. 또한 MR은 싱가포르-일본 10% 증가하였으나, 인도-일본 3% 감소하였음.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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