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 ‘CEO 대상’ 수상
부산항만공사(BPAㆍ사장 임기택)는 임기택 사장이 서울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2014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임 사장은 올해 세계 경기침체와 글로벌 해운선사동맹의 강화로 인한 각국 항만의 치열한 경쟁, 중국과 일본의 부산항 견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유럽, 중국, 일본 등을 직접 찾아가 글로벌 마케팅과 고객제일경영을 펼쳐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물동량인 1천850만 개를 달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정 항만산업평화 공동선언 등 위기 타개에 앞장서서 부산항이 세계 5위 항만으로 지위 유지하는 데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만 경영 정상화 이행 우수기관선정, 사회공헌활동, 상생경영 실현 등 사회적 신뢰구축을 통한 국민에게 존경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부산항만공사 www.busan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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