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로테르담 터미널 100% 청정에너지로 운영 예정
터미널 운영사인 APM 터미널(APMT)은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NV Nuon Energy사와 신규 Maasvlakte 2 터미널에 풍력발전 전기 공급을 위한 6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함.
신규 심해 터미널은 다음 달에 첫 선박의 입항 일정이 있으며 이 터미널은 세계 최초로 현장과 부지외의 지역이 모두 무공해 지역임.
터미널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 터미널의 기술 발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세계 최초 무공해 터미널 운영이 항만환경의 개선과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함.
신규 터미널은 이미 세계 최초의 무공해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부두와 야드 크레인은 전기를 사용하여 움직이고 전기배터리로 움직이는 무인이송장치(Lift-AGVs)는 부두에서 야드까지 컨테이너를 운송함. 또한 닛산으로부터 35대의 전기자동차를 주문하였으며 그 중 16대는 5인승이고 19대는 2인승 밴으로 터미널에서 직원들의 이동수단으로 쓰일 계획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2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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