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에 해로운 병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 중국의 해양공익사업인 “중요 해역 병균에 대한 유전자칩 검출기술 연구개발과 시범”사업(연구책임자: 소수용(蘇秀榕) 교수, 영파(寧波)대학교)의 연구성과로 해수에서 여러가지 병균이 신속히 검출될 수 있는 “해상 칩 실험실”이 개발되어 해수 양식장, 해수욕장, 육지기인 오염물질의 바다 배출구, 항구항로 등 해양환경에 해로운 병균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케 하였다.
“해상 칩 실험실”이라 불리는 동 제품은 칩, 시제 케이스, 검출 소프트웨어, 휴대용 검출기 등으로 구성되며, 사용시, 샘플 채집 후 6~8시간이 지나면 해당 병균에 대한 검사와 검정이 완료되고 인터넷을 통해 관련 자료를 해안에 설치된 실험실에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된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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