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천 화합물 합성에 성공

최근, 중국과학원 해양연구소(소장 손송(孫松)), IOCAS 사대영(史大永) 박사의 연구팀은 해조류의 활성성분에서 “해보락(海譜諾)”을 분리, 합성하였으며 미국의 특허권을 득했다고 보도되었다.
 
해보락이라는 화합물은 해양 의약품 생산을 위한 원천 화할물로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제 2 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에 널리 활용될 수 있어 매우 높은 개발가치를 지니고 있다.
 
향후, 동 연구팀은 관련기업과 협력하여 해보락을 활용한 해양 의약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