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도 블루실리콘밸리 발전계획이 중국 정부의 승인을 득했다.
출처.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청도 블루실리콘밸리 발전계획, 정부의 승인 획득
산동성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청도 블루실리콘밸리 발전계획”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득하였다고 한다. 동 계획에 따르면 청도 블루실리콘밸리는 해양관련 첨단기술 산업단지이며, 혁신단지, 해양문화교육 선행구역, 신흥해양산업 발전단지 및 연안신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발전목표이다.
동 계획에 따르면, 블루실리콘밸리는 청도시의 노산(?山)구, 성양(城陽)구 및 즉묵(卽墨)의 일부지역을 포함하며 청도시 시내와 인접하고 있다. 블루실리콘밸리는 육지면적과 해역면적이 각각 351km², 225 km²에 달하며, 황하 주변지역, 북경·천진·하북 도시권 및 양자강 삼각주 주변지역과 연결되고, 한국, 일본과 바다를 두고 바라보고 있으므로 중요한 지리적 여건을 갖춰져 있다.
현재까지, 블루실리콘밸리에서 총 12개 국가급 중점사업 및 8개 연구기관과 대학교 건설사업이 유치되어 블루실리콘밸리의 지속발전을 크게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블루실리콘밸리에서 수행중이거나 추진중인 사업은 120개 이상에 달하였으며, 총 투자규모가 1,501억 위안에 달하였다.
■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www.ckjor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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