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 우리나라 토종 산천어 복원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화천군에 모인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 가평군 소재)는 오는 1월 18일 화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15 토종산천어 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에 국내외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산천어 축제(01.10~02.01,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일대)와 함께 열려, 토종 산천어 등 담수어 생태계 및 토종 산천어 복원을 위한 연구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최문순 화천군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 최우정 연구기획부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일본 산천어(송어) 증식 및 보존 방안(일본 북해도내수면수산시험연구소, 히로카즈 우라베) ▲외래 도입종으로부터 일본토종 잉어의 보존연구(동경대 해양대기연구소, 코지 마부치) ▲극동아시아 지역 산천어의 유전 다양성 및 집단 유전학적 연구(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송하연) ▲한국의 산천어 자연분포와 화천군의 분포가능성 평가((전)국립수산과학원, 성기백) ▲연어과 어류 양식을 위한 미국 서부 종묘양식장 연구 사례들(미국연방정부 어류야생동물보호국, 잭 크리스챤센) ▲생태적 교란 및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3배체 생산(미국 덕벨리인디언보호구역 어류야생동물공원관리소, 서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토종 산천어 종복원 및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기관, 대학, NGO, 언론계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13년 화천군·강릉원주대·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14년부터 산천어축제의 성공적인 기원과 토종산천어 보존·복원·관리방안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강언종 중앙내수면연구소장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겨울축제에 사용되는 토종 산천어의 복원 및 수산자원보전을 위해 연구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 가평군 소재)는 오는 1월 18일 화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15 토종산천어 복원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에 국내외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산천어 축제(01.10~02.01,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일대)와 함께 열려, 토종 산천어 등 담수어 생태계 및 토종 산천어 복원을 위한 연구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최문순 화천군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립수산과학원 최우정 연구기획부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2부에서는 ▲일본 산천어(송어) 증식 및 보존 방안(일본 북해도내수면수산시험연구소, 히로카즈 우라베) ▲외래 도입종으로부터 일본토종 잉어의 보존연구(동경대 해양대기연구소, 코지 마부치) ▲극동아시아 지역 산천어의 유전 다양성 및 집단 유전학적 연구(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송하연) ▲한국의 산천어 자연분포와 화천군의 분포가능성 평가((전)국립수산과학원, 성기백) ▲연어과 어류 양식을 위한 미국 서부 종묘양식장 연구 사례들(미국연방정부 어류야생동물보호국, 잭 크리스챤센) ▲생태적 교란 및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3배체 생산(미국 덕벨리인디언보호구역 어류야생동물공원관리소, 서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토종 산천어 종복원 및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기관, 대학, NGO, 언론계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13년 화천군·강릉원주대·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2014년부터 산천어축제의 성공적인 기원과 토종산천어 보존·복원·관리방안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강언종 중앙내수면연구소장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겨울축제에 사용되는 토종 산천어의 복원 및 수산자원보전을 위해 연구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립수산과학원홈페이지 : http://www.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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