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무역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지오무역이 4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9회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Welding & Sheet Metal Korea 2025)’에 참가해, 중국산 레이저 용접기 전문 기술과 소모품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오무역은 중국 WUXI SUPER LASER의 한국 공식 대리점이자 A/S 센터로, 중국산 레이저 용접건 시스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 용접기와 커팅기 소모품을 국내에 보유하고 있으며, 타사 제품 수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오무역 전시 제품 / 사진. 여기에
이번 전시회에서 지오무역은 다양한 소형·고성능 장비를 소개했다. 수냉식 파이버 레이저 용접기는 열 변형을 최소화하면서 최대 비드폭 8㎜, 각장 5㎜의 용접이 가능하며, 철,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아연강판 등의 다양한 금속 재질을 지원한다. 조작이 간단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추가로 공개한 'SupLaser SUP23T 용접 시스템'은 ‘4 in 1’ 기능을 갖춘 통합형 시스템으로,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 간단한 구조를 통해 A/S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인천국제용접·절단 및 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은 기존 용접전시회(Welding Incheon Korea)와 판금전시회(Sheet Metal Korea)를 통합해 열린 전시회다.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인 인천에서 자동차, 철강, 강구조, 조립금속, 항만, 건설 등 산업 분야의 마케팅과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