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 Industry 5.0 기반 통합 자동화 솔루션 소개 한국지사 창립 50주년 기념하며 주요 제품 및 앞으로 50년의 비전 전시
최교식 2025-02-20 10:01:10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Industry 5.0 기반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이 오는 312()부터 14()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 2025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W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를 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라는 주제로 열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50 Years of Innovation: A Sustainable IMPACT for Smart Factory’라는 메시지 아래, 사람과 기계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인더스트리 5.0의 원칙을 구현한 자동화 기술을 소개한다. IoT 기반 솔루션, 스마트 제조,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산업 자동화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시 부스는 산업 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의 디지털화(Power Digitization), 디지털 플랫폼(Digital Platform), 50주년 기념 임팩트홀(50th Anniversary IMPACT Hall)4개 존으로 구성된다.

 

산업 자동화 존에서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머신 자동화와 로보틱스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산업 자동화 통합 솔루션은 물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 MC12 Machine 제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3월 출시 예정인 프로페이스(Proface)HMI 신제품 GP6000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력의 디지털화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을 통한 신뢰성 높은 전력 배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마트 MCC 모니터링 솔루션인 EOCR 엣지(EOCR-Edge),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력 관리를 도와주는 스마트 판넬(Smart Panel) 등이 있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 존에서는 높은 차원의 데이터 가시성을 확보하고 원격 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인 아비바(AVEVA) PI System, 아비바 InTouch HMI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한국지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50년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주요 제품과 나아갈 50년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50주년 기념 임팩트 홀을 마련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를 이끌어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 및 공정 자동화 사업부 채교문 본부장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그동안 축적된 자동화 및 전력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AW 2025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 제조 환경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부스는 코엑스 1A홀 동문 로비에 위치하며,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제품 데모 전시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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