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3, 이하 SMATEC2023) ’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SMATEC 2023’은 ‘첨단 제조기술 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130개 사가 32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SMATEC 2023’에서는 대표적인 공압기기 업체로 알려진 한국SMC (주)가 전동 액추에이터, 온조기기, 가스용 레귤레이터와 밸브, 이오나이저 등 비 공압기기를 대거 출품하면서, 자동화 부품 업체로서의 이미지 변신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SMC(주)는 최근, 초기 단계의 사양선정부터 비포서비스 및 애프터서비스까지 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자립대리점이라는 새로운 유통정책을 전개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자립대리점인 삼원&로댕코리아(삼원로댕앤코리아)와 서보스타 가 SMC자립대리점 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한국SMC(주)와 콜라보레이션 부스를 구현하면서, 참관객들을 성공적으로 끌어 모았다.
삼원&로댕코리아 부스에서는 SMC와 터크코리아가 협업해, 센서 투 클라우드 콘셉트로 데모를 구성해 보여줬다.
또 서보스타는 SMC 제품으로 구현된 로봇 자동화 라인을 비롯해서 AMS20/30/40/60(에너지 관리 시스템), 무선 시스템 등의 데모를 소개하면서, 서보스타 전시부스는 전시기간 내내 참관객들로 북적인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