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자동화 기업들이 예상하는 미래 자동화 기술 방향/(2)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AI,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 산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 것”
최교식 2025-01-23 11:48:19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김건 매니저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예상하는 미래 자동화 산업의 주요 기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

A. 슈나이더일렉트릭 은 미래의 자동화 산업에서 중요한 기술로 디지털화,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산업 사물인터넷(IIoT), 및 지속 가능성 중심의 에너지 관리를 꼽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상호 연계되어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가능하게 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한다.

먼저, 디지털화는 자동화 산업의 핵심으로, 물리적 자산과 디지털 데이터를 연결하여 실시간 데이터 수집, 분석, 그리고 예측이 가능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공장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문제를 사전에 예측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은 이러한 디지털화의 대표적인 예로,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해 공장의 스마트화 및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은 자동화 기술을 더욱 정교하고 지능적으로 만든다. AI 기반 분석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운영 방식을 도출하거나, 장비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여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제조 환경에서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품질 관리, 공급망 최적화, 에너지 소비 절감 등을 실현할 수 있다. AI 분야에서의 눈에 띄는 발전은 우리 개발 및 시장 전략에 잠재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핵심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미래를 준비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서, 네트워크, 분석 기술의 발전을 통해 공장의 모든 자산과 프로세스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생산 현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며,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IoT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더 스마트하고 연결된 공장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성은 모든 자동화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며,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는 기술들이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재생 가능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이 미래 자동화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나?

A. Schneider Electric의 기술은 미래 산업에 다음과 같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첫 번째는 AI를 통한 스마트한 산업 혁신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기술을 활용해 예측 유지보수, 운영 효율화, 에너지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내릴 수 있으며, 생산성과 신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를 활용한 이상상태감지(Anomaly Detection), Vision을 활용한 품질개선, 그리고 물 또는 열의 공급망 운영 및 최적화(EcoStruxure Water Advisor)와 같은 다양한 솔루션을 이미 출시했다.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를 통한 민첩한 운영이다.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산업 자동화를 혁신한다. 이를 통해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맞춤형 솔루션으로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지속 가능성 중심의 산업 전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와 탄소 배출 감소를 핵심 목표로 삼아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곧 출시 예정인 EcoStruxure Industrial Advisor Predictive Energy는 에너지 효율성과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중요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AI 기반 IIoT 솔루션이며, 공장의 유틸리티의 에너지 절감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이와 같은 솔루션들은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결론적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지속 가능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 산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더 나은 성과를 얻고,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Q. 개방형 자동화소프트웨어정의자동화 )가 왜 필요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개방형 자동화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

A. 혁신이 점점 더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폐쇄적인 시스템은 특정 공급업체에 종속되거나 다양한 기술의 통합을 어렵게 만들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개방형 자동화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기술과 장비를 쉽게 통합하여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에코스트럭처오토메이션엑스퍼트 ,EAE )는 개방형 자동화의 중심에 있는 솔루션으로,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개방성과 모듈형 엔지니어링을 구현한다. 이 솔루션은 특정 기술이나 공급업체에 얽매이지 않는 개방적인 구조를 제공하여 다양한 시스템 간의 상호 운용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 유연하게 운영을 최적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모듈형 엔지니어링을 통해 재사용 가능한 구성 요소로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고,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결론적으로,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개방형 자동화를 통해 기업들이 더 유연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산업의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고,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 EAE(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근 로보틱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 로보틱스 사업을 어떻게 확대해 나갈 전략인가?

A. 로보틱스가 산업 전반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지만, 이러한 기술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매우 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면서도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더 효율적인 생산 방식을 추구하는 로보틱스 산업의 궁극적인 목표와도 일치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도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로봇은 이미 자동화 현장에 적용된 지 오래됐다. 결국에는 어떻게 더욱 효율적으로 생산을 할 수 있을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예전에는 로봇이 다른 자동화 솔루션에 비해 적용하는데 진입장벽이 높았다. 이에 일반적으로 대규모 기업 위주로 적용이 됐는데, 현재는 작은 규모의 제조사들도 충분히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협동로봇 같은 경우도 그런 의미에서 많이 시장이 커지고 있다.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도 쉽게 로봇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IT 관련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어떻게 하면 IT 기술과 접목하여 현장에 있는 로봇을 활용한 설비들을 최적화하여 효율을 끌어올리고, 급변하는 주변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지가 중요하다. 지금도 장비와 연결되어 움직이고 있지만, 공정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려면 소프트웨어와의 융화가 중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장 요구에 맞춰 다양한 산업 공정에 이용할 수 있는 로보틱스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한 리니어 모터 단축 로봇부터 직교좌표 로봇, 수평 다관절 로봇, 델타로봇, 협동로봇, 차세대 운송 솔루션 등까지 연계 로보틱스 메카트로닉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보틱스 솔루션은 팩드라이브(PacDrive)’라는 표준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연결되어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팩드라이브 기술의 핵심은 LMC 로보틱스 컨트롤러이며, 이는 SERCOS III 통신을 통해 서보 드라이브로 연결되어 단일 컨트롤러로 여러대의 로봇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게 한다.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Soft dPAC

 

 

,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렉시엄 델타 로봇(Lexium T/P Delta Robot)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식품 포장, 전자 제품의 부품 조립, CPG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델타 로봇은 여러 개의 관절을 가진 병렬 로봇으로, 높은 속도와 정밀도가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탄소섬유 재질로 설계된 타 델타로봇과 달리, 로워암을 포함한 전체 재질이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져 있어 강도와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보다 위생적으로 로봇을 운영할 수 있어 식음료 분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주요 경쟁사 제품 대비 최대 60Kg의 높은 가반하중을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렉시엄 델타 로봇(Lexium Delta Robot)

 

렉시엄코봇 (Lexium COBOT)이라고 불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로봇은 총 5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각각의 버전은 크기, 가반하중(3~18kg) 및 작업 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산업 플랜트에 맞춰 독립형 솔루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모든 모델에는 충돌을 감지하기 위한 토크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예상치 못한 접촉이 발생할 경우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알루미늄 그리퍼 암이 움직임을 중단한다. 또한 전반적으로 가볍고, 모서리가 둥근 형태로 제작되어 부상 위험이 현저히 낮으며, 추가 안전장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응용 분야에 따라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필요한 공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동로봇은 6개의 축으로 움직이고, 견고하게 통합된 시스템과 함께 자체 컨트롤러 제어를 통해 독립형 솔루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장비 프로세스의 업스트림 혹은 다운스트림에 연결할 수 있다. 토크와 속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덕분에 부드러운 움직일 수 있으며, 기존의 로봇 공학 응용 프로그램과 달리 추가 보호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협동로봇 렉시엄 코봇(Lexium COBOT)’

 

 

한편, 로봇과 연계하여 기존 자동화 설비를 혁신할 수 있는 또다른 솔루션은 바로 차세대 운송 시스템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보틱스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렉시엄(Lexium) MC12 멀티 캐리어는 다양한 장비에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으로, 최신 선형 모션 기술을 사용해 제품을 개별적으로 이동시킨다. 워크스테이션 간의 병목현상을 줄이고, 적절한 시간과 위치에 제품을 배치하거나 그룹화해 생산성 및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렉시엄 MC12 멀티 캐리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아키텍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EcoStruxure Machine Expert)에 내장된 전용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를 통해 개발하고 시운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예지보전이 가능하고, 배선이 필요 없는 손쉬운 세그먼트와 캐리어 장착 및 분리로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Q. 최근 데이터 센터 내 산업 자동화 시장 동향은 어떠한가?

A.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미 수년 전부터 국내외 데이터센터 AHU(Air Handling Unit)Power SCADA를 포함한 고가용성 이중화 PLC(Modicon M580)를 공급해 오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한순간의 다운타임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솔루션은 필수적이다. Modicon M580은 이중화 CPU뿐만 아니라 이중화 전원 공급 장치(Power Supply), 이중화 네트워크(CPU에서 Remote I/O 네트워크 및 상위 Supervisory 네트워크까지) 등 데이터센터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데이터 센터 산업 자동화 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데이터 중심 기술의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전 세계 데이터 센터 자동화 시장 규모는 약 985천만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17.2%409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은 클라우드 채택 증가,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의 확산, IoT 기기의 보급 등으로 인한 데이터 양의 급증에 기인한다. 또한, 5G 네트워크의 도입과 데이터 양의 증가로 데이터 센터의 성능 향상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동향에 발맞춰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고효율 장비와 데이터 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여 고객의 지속 가능한 AI 데이터 센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Q.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 비전은 무엇인가?

A.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술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혁신적인 솔루션과 보안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새로운 기술 도입을 통해 미래 시장을 주도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 비전은 모든 사람이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Life Is On’이라고 표현하며,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전기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와 자동화의 결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 프로세스와 단위 공정의 통합을 이루어 내고 있다.

 

Q. 2024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자동화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2024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자동화 비즈니스 분야에서 여러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5,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Universal Automation.Org(UAO) 주최로 세미나 및 기술 교육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비롯한 UAO 회원사와 산업 자동화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Software Defined Automation)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0월에는 이노베이션 데이 2024’를 개최하여 약 200명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 혁신적인 로보틱스 솔루션을 공유했다. 또한, 11월에는 ‘SMATEC2024’, ‘2024 첨단로봇 기반구축사업 융합 교류회에 참여하여 개방형 자동화의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산업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11월에 개최된 현대자동차 E-Forest Techday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Soft dPAC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출품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자동화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UAO 파트너사를 모집하기 위해 글로벌과 국내에서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에 더욱 높은 수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기업을 포함하여 UAO 파트너사를 더욱 확대할 것이다.

 

Q. 2025년 산업자동화 분야 시장전망을 어떻게 하나? 그리고 이와 관련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인가?

A. 2025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IA(산업자동화)과와 PA(공정자동화) 조직의 협업을 강화하고 OEM팀의 최종사용자 Engagement를 높여 조직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시장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성장을 더 촉진하기 위해 HMI, 시그널, 인버터 드라이브와 같은 전략적 제품 및 솔루션을 활용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한다. 또 산업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향적 접근 방식을 통해 빠르게 혁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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