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산업현장에 영국의 우수 견인설비 전파 단일 작업자가 최대 1,000㎏의 하중물을 쉽게 운반 가능
허령 2017-06-02 11:46:12

 

영국에 소재한 충전식 견인설비 제작사 Mastermover의 한국 대리점인 '대신'이 2017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대신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SM100'은 레버식 중량 전달 시스템을 통해 견인력을 발생시키는 배터리 구동 방식의 견인설비이다. 해당 제품을 통해 단일 작업자가 최대 1,000㎏의 하중물을 쉽게 운반할 수 있으며, 레버(지렛대)를 통해 경사면과 같은 열악한 작업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적재 대상물을 안전하게 적재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개최 8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30개국 500여 곳의 국내외 유수 기업이 참가하는 동북아시아 대표 기계산업 전시회로, △공장자동화 △로봇 △스마트공장솔루션 △3D프린팅 △공장용품 △기계기술 △금형산업 △플라스틱·고무산업 △공구·제어계측기기 △부품·소재산업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 등 15개 분야의 산업용 기계 및 부품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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