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시스템의 글로벌 리더 베카가 2017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7)에 참가해 관련 제품를 선보였다.
베카는 바이에르 코펠의 윤활시스템 브랜드로서 1927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오토바이 및 항공기용 오일펌프를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독일 페그니츠에 본사를 두기까지 윤활시스템 연구개발에 전념해왔다.
동사는 아이디어가 곧 미래라는 신념하에 직원의 10%를 연구개발부서로 운용, ▲아웃소싱을 배제한 자체생산 ▲과감한 R&D 투자 ▲고객 특화 솔루션 제공 등에 전념하고 있다.
베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윤활시스템(단관식, 이관식, 다관식, 순차식, 센셔널)과 그리스 주유기, 펌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개최 8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기계대전은 30개국 500여 곳의 국내외 유수 기업이 참가하는 동북아시아 대표 기계산업 전시회로, △공장자동화 △로봇 △스마트공장솔루션 △3D프린팅 △공장용품 △기계기술 △금형산업 △플라스틱·고무산업 △공구·제어계측기기 △부품·소재산업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 등 15개 분야의 산업용 기계 및 부품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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