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음파산업 전시 부스 전경

보성초음파산업이 지난 10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해 30년 초음파 세척기 제조 기술력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3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에 적용되는 초음파 응용 표면처리 장비들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고 기업을 소개했다.

보성초음파산업의 초정밀 2주파 초음파 발진기

동사는 이날 전시회를 통해 다조식 초음파 세척기와 탁상형 초음파 세척기, 초정밀 2주파 초음파 발진기 등 다양한 초음파 어플리케이션을 전시했다. 

보성초음파산업의 다조식 초음파 세척기는 침적 세척, 초음파 세척, 헹굼 세척, 증기 세척 및 건조 등의 방식을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이를 복합적으로 조용해 초음파와 세척 용제와의 물리적 및 화학적 상승 작용을 조화시켜 유/무기 화합물의 오물질을 단시간 내에 세척 및 건조할 수 있다. 

보성초음파산업 전시 탁상형 초음파 세처기

또한 전시를 진행했던 탁상형 세척기는 안경, 액세서리, 실험용 시편 및 부품 등의 세척에 적합한 소형 세척기로서, 다양한 출력은 물론 히터 및 타이머 기능을 구비하고 있어 세척력 효율을 증가시켰다 

보성초음파산업 전시 다조식 초음파 세처기

한편 이번 금속산업대전은 △제2회 국제 레이저 및 용접 기술 산업전 △제18회 국제 파스너&와이어 산업전 △제17회 국제 프레스&단조 산업전 △제13회 국제 다이캐스팅 산업전 △제11회 국제 자동차 및 기계 부품 산업전 △제18회 국제 튜브 & 파이프 사업전 △제5회 국제 금속 도금 & 도장 산업전 △제4회 국제 3D 기술 산업전 △제3회 알루미늄 산업전 △제2회 국제 뿌리산업전 △제1회 국제 펌프기술 산업전 △제5회 코리아 컴포짓쇼 등 총 12개의 카테고리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