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산업을 이끌어온 내쇼날미래 [DAMEX 2015] 플라스틱 선도기업 엔피씨(주)의 대리점, 내쇼날미래
김민주 2015-11-30 17:52:33

플라스틱 산업을 이끌어온 내쇼날미래 

[DAMEX 2015] 플라스틱 선도기업 엔피씨(주)의 대리점, 내쇼날미래

 

플라스틱 선도기업 엔피씨(주)의 대리점, 내쇼날미래가 지난 11월 25일(수)에서 28일(토)까지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하여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선보였다.

 

현재 대구와 경상북도를 중점으로 컨테이너(Container), 파렛트(Pallet), 체어(Chair)/데스크(Desk), 환경제품(Clean), 시트(Sheet)류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과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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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쇼날미래에서는 창업 초기부터 그린 마케팅의 기초 아래, 인간과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기본 이념으로 새롭게 부각되는 환경 재활용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 방책의 하나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우리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전하기 위한 환경과 잘 조화되는 다양한 용도의 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내쇼날미래 대표는 "플라스틱 가공 50여 년의 역사와 기술을 바탕으로 음료 및 주류 컨테이너, 산업용 컨테이너 등 전 분야에 걸친 제품 생산으로 컨테이너에 관해서는 타사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동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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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파렛트 역시 깔판형, 민자형, 핸드카용 등 용도와 규격의 다양화는 물론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 견디는 우수한 내열성, 반영구적인 수명, 적재능력의 배가로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상황에서도 우위를 지켜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16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 제10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Parts Show 2015)과 제4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5)이 25일부터 나흘간 역대 최대 350개사 883부스와 17,852명(해외 248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하며, 지난 2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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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3개의 전시회와 국제로봇전문가포럼 등 동시개최행사를 합쳐 엑스코 전관을 사용함으로써 그동안 축적된 인지도를 통한 지역최대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매년 참가업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실질적 비즈니스 참관객도 증가하여 신규시장 창출 및 기술교류의 장으로 거듭나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현대위아 등 대기업과 지역 대표기업인 한국델파이 등 중견기업을 대폭 확대하여 초청한 대(중견)기업 구매상담회는 72개 업체가 참가하여 하루에 90회 상담을 하는 등 업체의 만족도가 높아 내년 확대 개최에 대한 요청이 특히 많았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중견)기업 구매담당자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거래절차 방법 등 실질적인 정보도 획득해 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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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국, 일본 등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역시 145회 상담을 통해 상담액이 1억 98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24% 증가했다. 이는 품목별로 바이어를 구분·모집하고, 사전 매칭 작업을 통해 정확도를 높였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관련기관들과의 정기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담회장과 별도로 개별기업들이 전시장에서 거둔 상담액까지 합하면 수출상담 및 계약추진액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내쇼날미래 www.nationalmir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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