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ECH 2025에 참가한 성산글로팩의 부스 전경 / 사진. 여기에
수출포장 솔루션 전문 기업 (주)성산글로팩(이하 성산글로팩)이 5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25)’에 참가해 공작기계 수출용 스틸박스 제작, 조립 및 출하 솔루션을 선보였다.
성산글로팩은 2013년 창업 이래 공작기계 수출용 스틱박스 제작에서부터 조립, 출하에 이르기까지 공작기계 수출패킹 사업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기틀을 마련해왔다. 동사는 공작기계 완제품에서 각종 유닛, 로봇, 자동화 설비, 주변설비 등 오랜 수출패킹 노하우를 통해 대기업을 비롯해 유수의 기업들의 수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산글로팩의 스틸박스 수출패킹 / 사진. 여기에
이번 전시회에서 성산글로팩은 스틸박스 수출패킹 솔루션을 소개했다. 스틱박스는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구조를 해석하며 포장물에 특화된 최적의 맞춤 설계를 통해 수출패킹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용접기, 로봇 등 까다로운 스틸패킹 공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 제품 그대로의 상태로 운송을 가능케 한다.
한편, BUTECH 2025는 30개국 550개 기업이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기계산업 전시회로, 기계기술, 금형, 플라스틱 및 고무, 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철강/비철금속, 부품 및 소재 등 다채로운 신기술과 실제품이 전시됐으며, 올해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벡스코를 방문해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