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플라스틱 코리아 전시 부스
로즈 플라스틱 코리아(이하 로즈 플라스틱)는 독일계 포장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보호 · 판매 · 판촉용 포장을 비롯해 견본 · 전시용 케이스, 단일 · 다중 포장, 원 · 사각 · 타원 및 튜브 · 박스 · 카세트형 포장, 길이 조정 가능 포장, 컬러 및 투명 소재 포장 등 3천여 종의 다양성을 지닌 표준 제품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로즈 플라스틱의 산업용 포장 플라스틱 제품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절삭 공구용 플라스틱 포장 시리즈에 대해 “초소형 마이크로 드릴에서 수 킬로그램에 달하는 정밀 밀링 커터 헤드, 다이아몬드 툴, 용접봉까지 개수/세트/벌크 등 상관없이 모든 공구를 보호 포장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동사의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SIMTOS 2016 로즈 플라스틱 부스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할 제품운 ‘RoseCase ProSecure’이다. 이 제품에 대해 “소재는 몸통부와 손잡이는 폴리프로필렌이며 래치는 나일론, 밀봉링은 폴리머로 구성되어 다른 RoseCase들보다 특히 외벽이 두꺼워 견고함이 더욱 제고된 제품이다. 뚜껑에 있는 방수 밀봉링은 IP67인증을 받았으며, 자동압력 해제 밸브는 공기압 변화에도 케이스 안 내용물을 거뜬하게 지켜준다”라고 제품을 설명했다.
더불어 “양방향 래치로 인해 개봉은 원터치로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고객의 편리성에 신경을 쓴 부분이 더욱 장점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동사 관계자는 “당사 제품의 강점이라면 코스트가 많이 발생하는 제품이 개발되어도 고품질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점으로, 동종업계에서도 다른 타 기업의 제품보다 1.5배 이상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낮은 가격과 개별 디자인 맞춤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다양성을 갖춘 전문 플라스틱 포장재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제품불량이나 고장이 있을 시 바로 교환을 해주며 제품 적재, 운송, 폐기를 포함하는 물류 프로세스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당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SIMTOS 2016은 단순한 공작기계뿐만이 아닌, 컨트롤러 및 모션제어 기기,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가공공구, 절단 및 용접 장비 등 생산 제조와 관련된 전 분야에 해당되는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소개함으로써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제조 트렌드의 현황과 미래상을 중점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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