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운반기계 및 공장자동화 설비의 강자, ‘한성웰텍(주) 기술, 품질, 시스템 혁신으로 새로운 선도기술 제시!
이명규 2014-09-29 11:07:46

 

<플> Company&People
한성웰텍(주)
www.hansungwt.com

 

기술, 품질, 시스템 혁신으로 새로운 선도기술 제시!
물류운반기계 및 공장자동화 설비의 강자, ‘한성웰텍(주)’

 

<편집자주>
국내 물류운반기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새로운 기술의 혁신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한성웰텍(주)는 자동차, 조선,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에서 최적의 자동화장비 및 설비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동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도전정신과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선도기술을 제시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까지 운반기계·공장자동화설비를 바탕으로 용접·절단 자동화장비, 태양광 모듈 생산자동화설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켜 온 한성웰텍(주). 최근에는 무인운반차(AGV) 개발로 다시 한 번 업계에 화두를 던지고 있다 하여 본지에서 만나봤다.

 

취재 이명규 기자(press6@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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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서정도 대표이사

 

■ 물류운반기계 및 공장자동화 설비의 전문! ‘한성웰텍’
물류운반기계 및 공장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인 한성웰텍(주)(이하 한성웰텍)는 1992년에 설립되었다. 생산, 기술 설계 분야의 다년간 축적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현재 국내 동종업계에서 품질 및 기술력의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등록거래하고 있는 한성웰텍은 고객만족과 함께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소개로 운을 뗀 서정도 대표이사는 눈 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신용관계를 중요시하며, 적절한 가격과 높은 품질, 빠른 납기와 A/S 대응으로 한성웰텍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서 대표이사는 “운반기계 및 자동화 설비 전문메이커로 성장과 함께 조선, 플랜트 시장으로의 사업 종목 확대로 한성물류운반기계(주)에서 한성웰텍(주)로 사명을 변경한 당사는 현재 용접, 절단 자동화 장비 사업과 태양광모듈화생산 설비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열성을 다해 차별화된 제품 품질, 기술력 납기준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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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서정도 대표이사

 

 

■ 가격, 품질, 납기, A/S로 대고객 만족!
지난 22년간 물류운반기계 제작판매에 주력해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또 다시 발돋움하고자 하는 한성웰텍의 서 대표이사는 대고객 만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네 가지를 가격, 품질, 납기, A/S로 평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운반기계의 표준제품들은 단납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다수인데, 당사에서는 표준제품들은 가급적 판매 예측수량을 파악해 재고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문제작일 경우에는 설계, 제작, 설치기간을 최대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필요시 연장근로나 휴일근로를 해서라도 납기에 부응하고 있다”는 서 대표이사는 이어 “A/S는 자동차 라인 등 긴급성일 경우에는 즉시 대응체제를 갖추고 있고, 일반적인 A/S는 요청접수일로부터 가급적 2~3일 이내의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가격, 품질, 납기, A/S를 통해 국내 업계에서 탄탄한 인지도를 다진 동사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수출역량강화사업에 참여했고, 전동대차를 중심으로 동남아 지역까지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세계적 글로벌화에 따라 해외 법인에서 주로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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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한성웰텍(주)의 내부 공장전경

 

■ 운반기계 물류자동화 설비로 기반 단단히 다져…
“당사에서는 주로 무거운 중량제품을 운반기계로 이송하는 제품과 생산성 향상 및 안전작업을 위해 제조공장에서 주문에 의해 설계 제작해 납품 설치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는 서 대표이사의 언급처럼 한성웰텍의 주요 사업군은 물류 운반기계 및 자동화 설비다.
보다 자세한 품목으로는 소형전동지게차, 스테커, 이동대차, 전동대차, 전동트럭, 테이블리프트, 화물용 리프트, 고소작업대, 컨베어 등이 있다.
한성웰텍은 표준제품 외에 수요 기업체의 제조현장 여건에 적합한 주문 설계 제작기술이 높다는 평을 업계에서 받고 있다. 이는 20년 이상 다져진 설계 및 생산기술로 고객의 입장에서 기술과 안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잘 대응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사실 일반적으로 물류운반기계 및 자동화설비 기업들은 대부분 영세하고, 경기에 따른 부침이 심한 편이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들에 거의 다 업체등록거래를 해 온 한성웰텍은 지난 22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서 대표이사는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이 품질이나 A/S 대응 등의 만족을 통해 재구매가 확대되는 것이 가장 큰 마케팅 전략이라고 판단해 설계 및 생산 임직원들의 장기근속과 설계 및 생산기술의 지속적인 향상으로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성능과 품질만족을 시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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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 스테커

 

■ 무인운반차(AGV)로 새 지평을 연다!
물류운반기계산업에 주력해 온 한성웰텍은 용접, 절단 자동화 장비 사업과 태양광모듈화 생산 설비로 사업을 다각화해왔으며, 최근에는 무인운반차(AGV)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주력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사는 이중적재 무인지게차, 대차형 무인운반차, 파렛트운반용 무인운반차의 제작 외에도 유인운반차를 무인운반차로 적용하는 등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대표이사는 “향후 한성웰텍에서 가장 주력하고자 하는 분야는 무인운반차와 전동대차이다. 특히, 무인운반차의 경우에는 신성장동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동사에서는 3년 전부터 국토해양부 개발과제였던 삼방향포크리프트 AGV를 개발하고 있으며, 철도기술연구원 개발과제인 윙바디 일괄상하역장비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일반 대차 제작의 기반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술에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최근 어려운 시장 경기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한성웰텍의 발전 키워드는 무인운반차 등과 같은 새로운 성장동력 개발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안전문제에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규정한 요건 외에도 스스로 더 강화된 안전규정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있어 한성웰텍의 고객선호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과 개발한 제품의 시장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시스템 경영을 안착해 조직을 효율화시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내수 및 수출을 활성화시킬 것”이라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 단어, 한 단어 신중하게 골라 힘주어 말하는 서 대표이사의 각오에서 한성웰텍의 창창한 미래를 살짝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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