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3월 26일 철도관련 11개 유관기관과 “신설되는 철도건설을 활용한 효율적인 연구개발 방향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철도기술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MOU체결 기관
구 분 | 기 관 명 | 비 고 |
유관기관(6개) | 철도학회, 서울메트로, 도시철도(서울·대구·대전·광주) | 관계기관 |
대학교(5개) | 서울과기대, 우송대, 교통대, 충남대, 계명대 | 협동연구기관 |
이날 양해각서 내용에는 향후 신설되는 철도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해 ▲ 철도관련 유관기관간 연구개발 수요기술 발굴 및 기술정보 수집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합동 연구과제 발굴 및 세미나·포럼 개최 등을 담고 있으며, KR연구원은 호남고속철도의 시험선로(테스트베드)를 활용하여 정립한 ‘선로구축물 설계기준’을 설명하고,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에 및 ‘철도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KR연구원 이동렬 원장은 “연구기관 및 대학간 상호 협력으로 연구개발 환경이 조성되어 보다 효과적인 철도기술개발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www.k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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