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10개비를 한 갑으로 출시했던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사가 미국산 고급 담배 각련(봉초)으로 내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사는 “새해 들어 세금 인상으로 국내 담뱃값이 갑절 가까이 오른 뒤, 저소득층 군인 등 주 담배 소비층이 금단 현상으로 담배소비가 재상승하면서 지출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당사에서는 1갑 가격에 2갑을 즐길 수 있는 MYO를 출시 준비 중이며, 이로 말미암아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MYO는 “Make Your Own” 즉 ‘자기가 만드는 담배’로, RYO (Roll Your Own -자기가 말아 피는 담배)와는 만드는 방식이 다르며, RYO경우 초보자들이 만들기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반면 MYO는 Injector(3구짜리)와 필터튜브만 있으면 5분 안에 한 갑을 만들 수 있다. MYO가 RYO 보다 한 차원 발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사 이 대표는 “각련의 질에 대해 유독 신경을 써 미국에서 담배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원료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는 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고급 각련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일반담배에 사용되는 각련보다 우월한 끽미를 느껴 저소득층이 아니더라도 애호가가 많이 늘 것”으로 예상했다.
각련 50gram 짜리 한 봉이면 5갑 정도를 만들 수 있고, 소비자가 11,00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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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리점 보증금 및 가맹비가 없는 대리점 및 판매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nkooktobaccointl.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70-4151-9422 관리팀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 소개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최초로 당사브랜드를 해외 70년간의 담배 제조기술을 가진 업체와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 진출은 물론, 향후 국내 제조 법인 설립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 출시 브랜드 DOOMOK 외에도 당사 자체브랜드 및 신규브랜드 개발을 통하여 소비자의 욕구에 부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점차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한국토바코인터내셔널홈페이지 : http://www.hankooktobac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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