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새로운 오일·컨테이너 허브항만 조성 기대 에스토니아, 새로운 오일·컨테이너 허브항만 조성 기대
이명규 2015-05-06 13:47:27

 

에스토니아, 새로운 오일·컨테이너 허브항만 조성 기대


에스토니아 탈린항만이 새로운 오일·컨테이너 허브항만이 될 것으로 기대됨.
최근 탈린항은 소형 유조선 운항을 위해 항만과 내륙수로를 연결했으며, 항만의 수심을 14.5m로 확장함에 따라 최대 1만 TEU급 컨테이너 선박도 수용 가능함. 탈린항만 당국은 새로 구축된 인프라 시설로 탈린항이 새로운 오일·컨테이너 허브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함.
새로 개선된 인프라 시설로 Maersk Line, COSCO, China Shipping Container Line 등이 탈린 항만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탈린항은 발트해에서 4번째로 큰 항만으로 2014년 처리물동량은 2,832만 톤을 기록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304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관련협회 및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