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대서양 MR 성약건수 증가로 운임 상승
- 대서양시장 : 양호한 정제마진하에 5월 마지막주 영국과 미국 연휴, 미걸프 지역 정유사 정기점검으로 제품확보를 위한 수요가 당겨지며 거래가 활발, 운임이 상승하였음
- 아시아시장 : LR1은 장거리 수요증가로 선복량이 흡수되며 운임이 증가한 반면, LR2는 활발한 거래에도 운임은 강보합에 그침. MR은 전주대비 큰 변동을 보이지 않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19,316달러(일)로 전주 대비 873달러(4.7%)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36.0으로 전주 대비 1.0p(0.7%) 하락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2,591 달러/일(10%▲), 북해-서아프리카 26,430 달러/일(9%▲), 미걸프-북해 14,210 달러/일(42%▲), 미걸프-남미동안 26,444(19%▲)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23,962 달러/일(9%▲), LR2 26,243 달러/일(2%▲)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4,990 달러/일(1%▼), 인도-일본 16,364달러/일(2%▲)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55호)
디지털여기에
news@yeogie.com
<저작권자 @ 여기에.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