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 쿠바 물류허브 건설 계약 체결
세계 3위 프랑스 해운선사 CMA CGM는 지난 5월 11일 쿠바정부 및 Almacenes Universales 기업과 쿠바 마리엘 항에 물류 허브 건설 계약을 체결함.
이 허브를 통해 수출입 화물의 보관, 선적 컨테이너의 배송 및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됨.
현재 마리엘 항만은 브라질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첫 번째 항만 구역은 지난해 초 개장하여 처음 6달 동안 57척의 선박을 통해 15,000개의 컨테이너가 하역되었음.
2015년 12월 수로확장이 마무리 되면 post-Panamax급 선박의 운항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약 12,000m2 의 창고와 5,000ℓ의 냉동저장고가 건립될 예정.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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