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전략물자 청년전문가 ‘맞춤 육성’ 대우인터내셔널, 전략물자 청년전문가 ‘맞춤 육성’
이예지 2015-06-05 09:43:14

산업 무역분야 대학생 등 초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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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은 최근 송도 사옥에서 ‘전략물자 청년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고 전략물자 청년전문가 25명에게 대우인터내셔널의 전략물자 수출 관리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사장 전병일)은 최근 송도 사옥에서 ‘전략물자 청년전문가(YEST; Young Expert for Strategic Trade) 초청 간담회’를 열고 대우인터내셔널의 전략물자 수출 관리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략물자관리원이 주관하는 전략물자 청년전문가 과정은 산업·무역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전략물자 수출 관리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대외 활동 프로그램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해 8월 종합 상사 업계에서 최초로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 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략물자관리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100% 전산 시스템화하는 등 철저한 전략물자 수출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략물자 청년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전략물자관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 전략물자 관리 프로세스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실무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원들이 멘토로 나서 노하우와 생생한 업무 경험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략물자 관리를 담당하는 한보령 ERM실 부장은 “전략물자 관리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대우인터내셔널을 가장 방문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하고 찾아줘서 감사하다. 이번 회사 방문이 전략물자 전문가를 꿈꾸는 YEST 대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포스코 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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