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항만 프로젝트에 입찰자들의 관심 집중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 남부지역에 위치한 포 반도(Faw Peninsula)의 주요 항만 건설에 중국, 그리스 및 스페인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함.
이번 프로젝트는 5,400만m² 부지를 이용하여 새로운 항만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주요 시설내역은 다음과 같음.
- 연간 2,500만개의 컨테이너 처리가 가능한 16km 길이의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
- 연간 5,500만톤 처리가 가능한 5km 길이의 벌크 터미널 건설
- 연간 400만톤 처리가 가능한 4km 길이의 일반 화물 터미널 건설
- 일간 3,700만ℓ 처리가 가능한 6km 길이의 석유 파생상품 터미널 건설 등
프로젝트의 총 투자 금액은 약 80억 달러로 추정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국제물류위클리 제3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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