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조선 운임지수
출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품선, 미걸프만 제품수요 증가로 대폭 운임상승
- 대서양시장 : 미걸프만 시장의 운임이 크게 상승하며 대기선박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 미동부 및 멕시코의 휘발유 재고가 부족하여 대서양 시장 운임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 아시아시장 : LR1이 운임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MR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제품선 평균 운임수익은 30,253달러(일)로 전주 대비 2,219달러(7.6%) 증가하였으며 싱가폴-일본 항로 운임은 WS 141.0으로 전주 대비 2.0p(1.4%) 상승하였음. 대서양 MR 항로별 운임수익은 북해-미동안 24,723 달러/일(3%▲), 북해-서아프리카 29,349 달러/일(15%▲), 미걸프-북해 16,100 달러/일(44%▲), 미걸프-남미동안 32,781(33%▲) 기록.
아시아 항로별 운임수익은 중동-일본 LR1 38,017 달러/일(10%▲), LR2 45,694 달러/일(6%▲) 기록. MR은 싱가폴-일본 17,406 달러/일(3%▲), 인도-일본 23,681달러/일(5%▲) 기록.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www.kmi.re.kr(해운시황포커스 제2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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